이도백하에서 백두산북파 산문까지 숙소 위치도 적당하고 시내관광하기도 좋은 조건에 가격대비 호텔 시설,조식,청소,직원들이 고객에 대한 친절도도 좋은곳이였습니다.

친절,깨끗 , 단 너무 추웠음 중국호텔들은 다 난방이화나감 . 10월인데도 패딩입고 잤음 . 난방기가 19.5도에서 올라가지 않았기때문에

백두산을 5박6일동안 자유여행하면서 서파에서 3박4일(이비스 1박,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2박), 북파는 이곳에서 2박3일 했습니다. 1. 한국에서 가장 깔끔하게 백두산을 가는 방법은 인천-연태-장백산 루트이며, 서파에서 투숙시에는 무조건 완다 리조트 단지안에서 투숙을 권합니다. 2. 북파투숙시에는 이곳도 무난한편이며, 이도백하쪽은 호텔이 더 오래됐으며, 가장 좋은 호텔은 크라운프라자인데, 1박요금이 상당히 높습니다. 호텔-북파입구 무료셔틀은 없으며, 택시비 편도에 60위안이면 무난하며, 이도백하나 백하(바이허)역까지는 기본요금(6~10위안) 수준이며 5분정도 걸립니다. 3. 가장 번화가는 이도백하이며, 그중에서 백년돌솥밥을 2번 갔습니다. 사람도 엄청많고, 맛, (양념-적절한 msg), 가격, 양, 재료 다 훌륭하며, 가격은 어처구니없이 쌉니다. 첫날에 돌솥비빔밥(특선, 불고기) 2개, 육개장 1개, 해물파전 1개, 낙지소면 1개, 맥주 2병 시키고 약 한화 ￦21,000가량 나왔으며, 다음날 맥주 2병, 조기튀김(5마리), 떡볶이, 잡채, 더덕구이, 짜장면(이것만 실패, 면이 소면이며 비추) 시키고 한화 약 ￦22,000가량 나왔습니다. 한국에서는 동일한 퀄리티에 최소 3~4배 가격입니다.4. 거리가 생각보다 깨끗하고 화려하며, 과일도 저렴한편이고, 체리상태는 별루여서 안먹었으나 망고스틴이 싸고 맛있었습니다. 5. 온천은 이 호텔내에서도 가능하고, 투숙객 할인이 가능하나, 가야할곳은 이곳이 아닙니다. 백두산 입장권에 선전하는 온천으로 크라운 프라자호텔 바로옆에 같이 위치한 Changbaishan Volcano Hot Spring Spa라는 곳으로, 오리지날 백두산 온천수물에 북파에서 가장 좋은 시설을 자랑합니다. 보통 오후 1시경에 오픈하나, 제가 간 8월은 성수기로 오전 11시에 오픈했으며, 야외에서 맥주 마시면서(1병 10위안) 온천하니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가격은 1인 238위안이나, 음식을 안먹으면 1인 198위안입니다. 이것도 따로 명시 안되어있으며, 우연히 다녀오신분한테 들은 꿀팁입니다. 6. 자유여행으로 북파-서파를 왔다갔다 하고 싶으시면 택시 대절도 가능하나(2시간 거리) 흥정이 쉽지않다고 들어서(올때 빈택시여서 왕복요금 요구한다고 들었음) 속편하게 기차로 이동했습니다. 역명은 북파(백하 =바이하) - 서파(송강하=쑹장허)입니다. 딱딱한 침대칸(3층 침대, 문없음), 푹신한 침대칸(2층침대, 문있음) 각각 1번씩 이용했습니다.

편리한 위치,시설 좋음 백두산 북파를 가기 위해 1박 한 호텔로, 주변에 먹을 만한 식당도 있고 각격대비 가성비 좋은 호텔 입니다.

처음으로 간 동북 ㅋㅋ 아는 정보 없이 무조건 도착 후 찾은 호텔 가격도 좋고 시설도 너무 좋았어요

Clean hotel, good shower, soft bed. I recommend this hotel.

편리한 위치,시설 좋음 백두산 북파를 가기 위해 1박 한 호텔로, 주변에 먹을 만한 식당도 있고 각격대비 가성비 좋은 호텔 입니다.,편리한 위치,시설 좋음